무엇을 비교하는 도구인가요?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예치하는 상품이고,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 납입하는 상품입니다. 이 도구는 '같은 총원금을 예금과 적금으로 각각 넣었을 때' 이자 구조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합니다.
핵심 차이
예금은 총원금 전체가 처음부터 만기까지 이자를 만듭니다. 반면 적금은 매달 들어오는 돈만 그 시점부터 이자가 붙기 시작하므로, 평균적으로 보면 원금이 이자를 만드는 기간이 예금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같은 금리, 같은 총원금이라면 예금의 이자가 적금보다 많이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실제 숫자 예시
총원금 1,200만원, 기간 12개월, 연 3% 금리로 동일하게 가정하면 예금은 세전 이자 360,000원, 세후 이자 304,560원이 됩니다. 같은 총원금을 매달 100만원씩 12개월 나눠 적금(매월 말 납입)에 넣으면 세전 이자 165,000원, 세후 이자 139,590원으로 예금보다 164,970원 적습니다. 매월 초 납입으로 바꾸면 세전 이자 195,000원, 세후 이자 164,970원까지 늘어나지만 여전히 예금보다는 적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차이가 커지나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예금과 적금의 이자 차이도 함께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금은 전체 기간 동안 원금 전체에 이자가 붙지만, 적금은 납입이 끝나가는 후반 회차일수록 이자가 붙는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자주 오해하는 부분
'적금 금리가 더 높으니까 적금이 이득'이라고 단순 비교하기 쉽지만, 같은 총원금 기준으로 보면 예치 구조 차이 때문에 예금의 실제 이자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대로 애초에 목돈이 없고 매달 저축할 수 있는 돈만 있다면, 예금은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결과를 어떻게 볼까?
- 이미 목돈이 있는지 → 있다면 예금이 애초에 가능한 선택지
- 매달 돈이 들어오는 구조인지 → 급여처럼 정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다면 적금이 자연스러운 선택지
- 자금이 묶이는 기간을 감당할 수 있는지 → 중도해지 시 약정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기간을 신중히 선택
이 판단 기준은 일반적인 참고 사항일 뿐, 특정 예금·적금 상품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
세율은 일반 과세 기준(이자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15.4%)이며, 비과세종합저축·세금우대저축 등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적금의 월 단위 예치기간 근사 모델은 실제 은행의 일수 계산 방식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 개념은 복리 용어 설명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비교는 적금이 예금보다 손해라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예금과 적금은 애초에 자금을 넣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 비교는 '같은 총원금을 예금은 한 번에, 적금은 나눠서 넣었을 때' 이자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줄 뿐이며, 어느 상품이 더 우수하다는 뜻이 아닙니다.애초에 목돈이 없다면 예금이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적금 이자율을 예금보다 높게 넣으면 결과가 바뀌나요?
네, 실제로 적금 상품은 예금보다 표시 금리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도구에 예금과 적금의 실제 금리를 각각 입력하면, 금리 차이가 반영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같은 총원금이라면 예치 구조 차이 때문에 실제 세후 이자는 예금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적금의 월 납입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입력한 총원금을 개월수로 나눈 금액을 월 납입액으로 자동 계산합니다.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원 단위로 반올림하므로, 적금의 실제 총 납입원금이 입력한 총원금과 아주 소액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매월 초 납입과 매월 말 납입은 왜 이자가 다른가요?
매월 초에 납입하면 그 달치 이자가 한 번 더 붙어, 매월 말 납입보다 전체 이자가 더 많이 계산됩니다. 이 도구는 MoneyKit 적금 이자 계산기와 동일한 월 단위 근사 모델을 사용합니다.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일반 과세 예금·적금 기준으로 이자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이자소득세의 10%, 즉 세전 이자의 1.4%)를 더해 총 15.4%를 세전 이자에서 뗀 세후 이자를 계산합니다. 비과세종합저축, 세금우대저축 등은 반영하지 않습니다.